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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 환경가전, 굿디자인 어워드 2연패에 빛나

2015-12-17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웰스 포트 스마트 정수기’가 2015년 굿디자인 어워드 생활가전 부문에서 우수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공기청정기에 이어 굿디자인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웰스 환경가전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에 굿디자인 우수상을 받은 ‘웰스 포트 스마트 정수기’는 지난 11월 ‘2015 핀업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이번 ‘2015 굿디자인 어워드’까지 수상해 국내 디자인상에서 2관왕을 차지,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웰스 포트 스마트 정수기’는 전기포트를 결합한 멀티 제품으로 사용자의 다양한 사용조건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수기 측면에 전기포트를 배치함으로써 물 출수와 함께 전기포트를 통한 온수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큐브 형태의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높인 것은 물론 작동버튼을 상단에 배치해 사용자 눈높이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 면에서도 뛰어나다. 또한 투명 소재의 코크와 블루 색상의 무드라이팅를 탑재해 미네랄이 살아있는 건강한 물을 전달하는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교원그룹 웰스디자인연구소 심상근 팀장은 "이번 수상은 정수기 등 환경가전 사용에 따른 미세한 불편함을 개선하고 고객들이 보다 건강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한 노력이 인정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디자인 역량을 강화해 고객에게 자연의 건강함을 전하는 웰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고객 중심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교원그룹 웰스디자인연구소는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해 올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핀업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국내외 권위 있는 디자인상을 연이어 수상함으로써 웰스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아왔다.

 

한편,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선정 제도로, 핀업 디자인 어워드, 대한민국 디자인대상과 함께 국내 3대 권위 있는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상품의 외관과 기능, 재료 경제성 등 종합적 심사를 통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디자인 마크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