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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객으로부터 무한신뢰를 받다_ 대전지역단 양미경 웰스 매니저


      고객으로부터
      무한신뢰를 받다
      대전지역단
      양미경 웰스 매니저


     

       


       


      15년간 한 지역을 지키며 고객들의 무한신뢰 속에
      묵묵히 자기 일을 하고 있는 양미경 웰스 매니저를 만났다.

      매일 아침 7시에 출근, 어김없이 사무실 정리를 시작으로
      하루를 여는 양미경 매니저. 언제나처럼 환한 얼굴로 웃고 있었다.
                                                                         사진. 이도영



 


 
대전지역단의 우렁각시

“일이 재미가 있으니까 지금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005년 대전지역단 창단 멤버로 시작해
올해로 15년째 웰스 매니저 일을 하고 있는 그에게
지금까지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물었더니 고민도 없이 들려준 대답이었다.
매일 아침 어김없이 7시에 출근해
사무실 정리로 하루를 시작하는 양미경 매니저는
집에 있는 시간보다 고객들을 만났을 때가 더 즐겁고 신이 난다고 한다.
나이를 먹어서도 서비스 전문가로서 일하는 것 자체가 즐겁고 보람된다는 것.
별명이 우렁각시일 정도로 양미경 매니저의 부지런함은
지역단 사무실 내에서는 물론이고 고객들도 인정하는 바이다.
갖가지 궂은일을 부탁하지 않아도 알아서 솔선수범한다.
혼자 계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하는 날은
시간 정도 길게 시간을 잡고 방문한다.
달리 말동무가 없는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드리기 위해서다.
‘양미경 매니저가 다녀간 날은 꼭 티가 난다.’는
고객들의 칭찬 한마디가 오늘의 그를 있게 했다고 한다.






 
웰스와 함께 성장한 15년

15년간 한결 같이 웰스 매니저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일 자체가 재미있기도 했지만,
고객들이 보내주는 신뢰와 가족들의 응원 덕분이었다고 말하는 양미경 매니저.
서비스 전문가로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만들어가는
일하는 엄마를 자녀들은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어떤 고객들은 현관 비밀번호를 알려줄 정도로 매니저에게 신뢰를 보낸다.
“제품이 좋으니까, 고객들에게 제품에 관해 설명할 때 뿌듯함이 있어요,
특히 정수기 같은 경우는 더욱 더 그렇죠.
그러다 보니 서비스에도 자신감이 생기고, 그런 모습들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요.
초창기에는 고객과 대화하는 것이 무척이나 힘들었는데,
이제는 만나서 이야기 나누는 그 순간이 재미있고 즐거워요.
고객과 만나 대화하면서 마음속의 스트레스 같은 것도 해소가 되고요.
웰스와 함께하면서 많은 성장을 했음을 스스로 느낍니다.”
15년 현장 경험을 살려 현장강사를 겸하고 있는 양미경 매니저는
신입 매니저들에게 항상 웃으면서 고객을 만나라고 조언한다.
동시에 서비스 전문가로서 개인의 역량을 발휘하기
좋은 직업임을 강조하며 늘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것을 이야기한다.
오랜 기간 경험을 통해 터득한 그의 말에
신입 매니저들은 귀를 쫑긋 세운다.
앞으로도 웰스 매니저로 주어진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양미경 매니저.
자리에 연연하기보다 고객들과의 만남을
최우선으로 늘 감사의 마음으로 지금껏 그랬듯 정진할 것이다.
서비스의 기본 지키며 고객 대면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고객댁을 방문하는 것이 무척이나 조심스러웠음에도,
고객들은 기꺼이 양미경 매니저의 방문을 꺼리지 않았다고 한다.
아마도 평소 깔끔하고 꼼꼼한 서비스를 경험한 오랜 고객들이었기 때문에
기꺼이 믿어주신 것 같다고 말하는 양미경 매니저.
단정하고 깨끗한 용모, 약속 시간보다 10~5분 먼저 도착하는 부지런함,
고객 대면 전 손 씻기와 마스크, 위생장갑 착용 등 가장 사소한 것들이지만
양미경 매니저는 서비스의 기본을 지키며 고객을 만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위생과 방역에 관심이 높아진 만큼
더 철저한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이끌어가겠다는 양미경 매니저다.




“모든 매니저님들도 아마 저처럼 하실 거예요.
다행히 대전지역은 코로나19 이슈가 덜 해서
고객님들이 비교적 안정적이셨어요.
그렇지만 작은 것을 놓치면 큰 구멍이 날 수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기본을 지키기 위해 더 노력은 했던 것 같아요.
고객 서비스는 기본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되잖아요.”